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년) 때 세워진 것으로 전하는, 동아시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입니다. 높이 약 9.17m의 병 모양 화강암 석축으로, 362~365개의 돌과 27단 등 숫자에 역법과 상징이 담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보 제3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의 핵심 구성 자산입니다.
밤에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야경 명소이며, 2025년 말부터 야간 미디어아트(무료)도 상영
봄 유채꽃, 여름 백일홍, 가을 핑크뮬리·코스모스 등 계절 꽃밭(동부사적지대)과 어우러진 풍경
대릉원(도보 약 5분)·계림·월성 등 신라 유적이 도보권에 몰려 있어 걸어서 둘러보기 좋음
황리단길(도보 약 15분)이 가까워 십원빵·찰보리빵 등 먹거리·카페 산책과 연결
주의사항
규칙돌탑에 오르거나 손으로 만지는 행위는 금지입니다. 첨성대는 북동쪽으로 미세하게 기울어 계속 정밀 모니터링 중인 문화유산이므로 보호 경계선(로프)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매너핑크뮬리·유채꽃 등 꽃밭은 밟거나 만지면 쉽게 손상됩니다. 사진은 지정된 통로에서만 찍고 출입 금지 구역을 지켜주세요.
계절그늘이 거의 없는 개방된 벌판이라 여름 한낮은 매우 덥고 자외선이 강합니다. 모자·물·양산을 준비하고, 봄가을 저녁은 일교차가 크니 겉옷을 챙기세요.
안전야간에는 조명이 있어도 잔디밭·산책로 바닥이 어둡고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밑을 조심하고, 성수기 야경 시간대에는 인파가 몰릴 수 있습니다.
매너주변이 조용한 사적지이므로 드론 비행이나 큰 소음은 삼가고, 다른 관람객의 사진 촬영 동선을 배려하세요.
실용정보
관람은 무료이며 별도 매표 없이 개방된 사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야간 조명·미디어아트 포함). 요금·운영 시간·미디어아트 상영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경주문화관광(gyeongju.go.kr) 등에서 최신 확인을 권합니다. 대릉원·황리단길과 묶어 도보 코스로 둘러보기 좋고, 인근 공영·임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