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왕조의 첫 번째 정궁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5대 궁궐 중 규모가 가장 큰 궁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867년 흥선대원군 주도로 중건되었고, 근정전·경회루 등 조선 왕실 건축의 정수를 보여준다. 궁 안에는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도 함께 있어 반나절 이상 여유 있게 둘러볼 만하다.
규칙매주 화요일은 휴궁일이라 문을 닫는다. 화요일이 공휴일과 겹치면 개방하고 그 다음 평일이 쉬는 날이 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규칙관람 시간이 계절마다 달라 입장 마감이 폐궁 1시간 전이다. 늦은 오후 방문 시 매표 마감 시각을 미리 확인할 것.
계절그늘이 적은 넓은 마당이 많아 여름엔 뙤약볕과 더위, 겨울엔 강한 바람과 추위에 대비해 모자·양산·방한복을 챙기는 것이 좋다.
매너전각 내부와 마루·단청 등 문화유산에는 손을 대거나 기대지 말고, 지정된 관람로와 출입 통제 구역 안내를 따를 것.
주의경복궁역 부근 한복 대여점은 가격·반납 시간 조건이 제각각이다. 대여 시간과 추가 요금을 계약 전에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안전돌바닥과 문턱, 계단이 많아 유모차·휠체어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짐이 많으면 경복궁역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구를 이용하자.
실용정보
관람시간은 계절에 따라 09:00~17:00(겨울)에서 09:00~18:30(여름)이며 입장 마감은 폐궁 1시간 전. 휴궁일은 화요일. 입장료는 성인(만19~64세) 3,000원 수준이고, 한복 착용자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무료다(정확한 요금·시간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 권장).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