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으로, 종로 한복판에 자리한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원단·한복·구제(빈티지) 의류 상가와 함께 빈대떡·마약김밥·육회 같은 길거리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하루 수만 명이 찾는다. 넷플릭스 '길거리 음식' 시리즈에 소개된 뒤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주의일부 노점에서 관광객 대상 바가지·양 줄이기 문제가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다. 주문 전 가격과 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값이 붙어 있지 않으면 반드시 먼저 물어보라.
매너먹자골목은 좁고 앉는 자리가 제한적이다. 식사가 끝나면 오래 머물지 말고 자리를 비워 뒤에 줄 선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예의다.
안전점심시간(정오~오후 2시)과 주말 저녁은 인파로 매우 혼잡하다. 소매치기와 넘어짐에 주의하고 가방은 앞으로 메라.
규칙원단·한복 등 일반 상가는 일요일에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쇼핑이 목적이면 일요일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매너노점 음식은 대부분 현금이나 계좌이체 위주라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다. 소액 현금을 챙겨 가면 편하다.
계절실내외가 섞인 구조라 여름엔 덥고 습하며 겨울엔 골목이 춥다. 계절에 맞는 옷차림으로 방문하라.
실용정보
먹자골목은 매일 9시~23시경, 원단·한복 등 일반 상가는 9시~18시(일요일 휴무, 최신 확인 필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8번 출구 바로 앞, 또는 2·5호선 을지로4가역에서 도보 이용. 주소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요금은 상점별로 다르니 현장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