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시우 광장은 리스본 바이샤 지구가 테주 강과 만나는 지점에 펼쳐진 약 170m x 170m의 웅장한 강변 광장으로, '테레이루 두 파수(궁전 광장)'라는 옛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1755년 대지진으로 무너진 히베이라 왕궁 자리에 폼발 후작 주도로 재건되었으며, 도시의 정면 관문으로 설계된 폼발린 양식 건물이 광장을 U자로 둘러쌉니다. 광장 중앙에는 주제 1세 기마 청동상이, 북쪽 끝에는 바이샤로 이어지는 개선문 아르쿠 다 후아 아우구스타가 서 있습니다.
광장 중앙의 주제 1세 기마 청동상 - 리스본 최초의 왕 헌정 기념상으로 조각가 마샤두 드 카스트루의 작품
북쪽 개선문 아르쿠 다 후아 아우구스타 - 엘리베이터로 테라스에 올라 광장·테주 강·바이샤·대성당을 360도로 조망
테주 강을 향해 열린 강변 계단(카이스 다스 콜루나스) - 일출·일몰과 사진 명소
황토색 폼발린 회랑 아래 카페·ViniPortugal 와인 시음실 등 - 광장을 걸으며 즐기는 휴식
번화가 후아 아우구스타 보행자 거리로 이어지는 리스본 도심 산책의 출발점
주의사항
주의광장과 인근 후아 아우구스타는 '친구 팔찌' 강매(팔찌를 채운 뒤 5~20유로 요구), 가짜 서명 청원(클립보드로 가방을 가리고 훔침) 수법이 잦습니다. 말 거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거나 멈추지 말고 그대로 지나가세요.
안전탁 트인 광장·지하철 테레이루 두 파수역·트램 28번 등 관광 밀집 구역은 소매치기 성행 지역입니다. 가방은 앞으로 메고 지갑·휴대폰을 뒷주머니에 두지 마세요.
주의광장·호시우 주변 노상 ATM은 카드 스키머가 발견된 적이 있고, 바닥에서 진행되는 야바위(쓰리카드 몬테)는 100% 사기입니다. 현금 인출은 은행 내부 ATM을 이용하세요.
규칙광장 자체는 24시간 개방·무료지만 개선문 테라스, ViniPortugal 시음실 등 내부 시설은 별도 요금·영업시간(요일 휴무 포함)이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계절그늘이 거의 없는 개방형 광장이라 한여름 낮에는 햇볕이 강합니다. 모자·물·자외선 차단을 준비하고, 사진은 아침·해질녘 빛이 좋습니다.
실용정보
지하철 블루라인 테레이루 두 파수(Terreiro do Paço)역에서 바로 연결되며, 역 운행은 대략 06:30~다음날 01:00입니다. 호시우 광장에서 후아 아우구스타를 따라 도보로도 쉽게 닿습니다. 광장은 연중무휴 무료. 개선문 테라스 입장료는 약 €3.50 수준(리스보아 카드 소지 시 무료)으로 알려져 있으나, 요금·시간은 최신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