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은 조선 태종 때인 1414년 문을 연 것으로 알려진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 약 600년의 역사를 지녔습니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인 숭례문(남대문)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1만 개가 넘는 점포에서 의류·잡화·주방용품·먹거리까지 없는 것이 없다고 할 만큼 다양한 물건을 팝니다. 하루 수십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서울 관광 명소이자 서민들의 삶이 살아 있는 시장입니다.
유의깊게 볼 것
갈치조림 골목: 매콤한 양념에 조린 갈치와 국물이 밴 무가 별미인 남대문 대표 노포 골목
칼국수 골목: 손으로 뽑은 면을 즉석에서 끓여내는 활기찬 서민 먹거리 골목
야채호떡: 설탕 대신 당면·야채로 속을 채우고 간장을 발라 굽는 남대문 명물 (회현역 5번 출구 IBK기업은행 옆)
아동복·액세서리 도매상가 등 '여기서 못 사는 게 없다'는 방대한 쇼핑
시장 바로 옆 숭례문(남대문)과 수문장 교대 의식 등 역사 볼거리
주의사항
안전사람이 매우 붐비는 좁은 골목이 많아 소매치기·분실에 주의하세요. 가방은 앞으로 메고 지갑·휴대폰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많은 도매 상가(아동복·액세서리 등)는 일요일에 휴무이며, 이날은 노점·식당 위주로만 열려 활기가 평소의 절반 수준입니다. 일반 점포는 대체로 오전 9시경~오후 5~6시경 운영(최신 확인 필요).
매너의류·잡화 등 물건은 흥정이 가능한 곳이 많지만, 음식값은 흥정 대상이 아닙니다. 웃는 얼굴로 정중하게 가격을 물어보세요.
주의일부 방문객이 바가지·과다 청구를 경험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값을 미리 확인하고, 특히 관광객 대상 점포에서는 가격표·거스름돈을 꼭 확인하세요.
규칙치약 등 시장에서 산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비행기 탑승 전 수하물로 부치세요.
실용정보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1·2호선 시청역에서도 가깝습니다. 명동·서울역과 인접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도매 야시장은 대략 밤 11시~새벽 4시에 열립니다. 방문 전 개별 점포 영업시간을 최신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