튈르리 정원은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르드 광장 사이에 펼쳐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정원으로,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조성하고 1664년부터 앙드레 르 노트르가 좌우 대칭의 프랑스식 정형 정원으로 다듬었습니다. 넓은 자갈길과 팔각 분수, 초록색 철제 의자, 마욜과 로댕 등의 조각으로 유명하며 루브르가 관리하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2026년 여름에는 파리 2024 올림픽 성화 조형물(헬륨 기구)이 6월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다시 정원에 설치되어 저녁마다 하늘로 떠오르고, 대관람차가 있는 튈르리 놀이공원(페트 데 튈르리)과 야외 공연 축제가 함께 열려 크게 붐빕니다. 정원 산책 자체는 예약이 필요 없지만, 정원 안의 오랑주리 미술관과 죄드폼 미술관은 별도 유료 티켓과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팔각형 대형 분수(그랑 바생)와 그 주변에 놓인 상징적인 초록색 의자 - 파리 사람들처럼 앉아 루브르와 오벨리스크를 바라보며 쉬기 좋은 곳
카루젤 개선문 주변 정원에 놓인 아리스티드 마욜의 청동 나부상들과 로댕, 자코메티 등 근현대 조각이 늘어선 산책로
오랑주리 미술관의 모네 '수련(Nymphéas)' 타원형 전시실(별도 유료 티켓) - 정원과 함께 묶어 보기 좋은 필수 명소
루브르 유리 피라미드 - 카루젤 개선문 - 콩코르드 오벨리스크 - 샹젤리제로 이어지는 '역사 축(Axe historique)'의 탁 트인 전망
2026년 여름 한정: 해질 무렵 떠오르는 파리 2024 올림픽 성화 기구와 60m 대관람차가 돌아온 여름 놀이공원의 활기
주의사항
안전지하철 출입구, 분수 주변 의자, 사진 명소 등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소매치기가 활동합니다. 가방은 앞으로 메고 지퍼를 잠그며, 의자나 벤치에 가방을 두고 자리를 비우지 마세요.
주의'영어 할 줄 아세요?'라며 청원 서명판을 내미는 사기, 가짜 금반지를 주웠다며 파는 사기, 손목에 팔찌를 묶고 돈을 요구하는 사기가 흔합니다.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며 서명이나 물건을 권하면 눈을 마주치지 말고 단호히 지나가세요.
규칙정원 입장은 무료지만 안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과 죄드폼 미술관은 별도 유료 티켓이며 사전 예약이 권장됩니다. 요금과 개관 정보는 방문 전 각 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계절2026년 6~9월에는 올림픽 성화 기구, 여름 놀이공원, 야외 공연이 겹쳐 특히 저녁 시간대가 매우 붐빕니다. 이 기간 폐장 시간이 평소와 달라(예: 6/22~7/31 22:30, 8월 21:30 등) 변동되니 최신 시간을 확인하세요.
매너정원 대부분은 자갈밭이며 잔디밭은 계절에 따라 '출입 금지(Pelouse interdite)' 표지가 있는 구역이 많습니다. 개방된 잔디만 이용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며 조각과 화단을 훼손하지 마세요.
안전여름 한낮에는 그늘이 적고 자갈길에 햇볕이 강하게 반사되니 물,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세요. 폐장 30분 전부터 퇴장 안내가 시작되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실용정보
지하철 1호선 튈르리(Tuileries) 또는 콩코르드(Concorde)역, 7·14호선 피라미드(Pyramides)역, 버스 68·72번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개방 시간은 계절에 따라 대략 겨울 7:30~19:30, 봄·가을 7:00~21:00, 여름 7:00~23:00이며 무료 입장이지만, 2026년 여름 이벤트로 폐장 시간이 변동되므로 루브르 정원 공식 안내에서 최신 시간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