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유후다케(由布岳) 산자락에 자리한 유후인은 온천 용출량 기준 일본 2위 규모지만, 대형 환락가 위주의 벳푸와 달리 조용한 료칸과 갤러리, 부티크 상점이 늘어선 소도시 분위기로 인기를 끈다. 마을 동쪽 긴린코(金鱗湖) 호수는 새벽에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풍경으로 유명하며 호숫가 자체에도 온천수가 흘러든다. 대부분의 료칸이 노천탕과 가이세키 요리를 함께 제공하는 1박 2식 숙박 문화가 발달해 있다. 유후인역에서 마을 중심 쇼핑거리인 유노쓰보 거리까지 도보로 온천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유의깊게 볼 것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긴린코 호수 산책
조용한 료칸 노천탕과 가이세키 요리 숙박 문화
유노쓰보 거리의 갤러리, 공방, 디저트 상점
유후다케를 배경으로 한 온천 마을 경관
주의사항
안전긴린코 호수 주변은 밤에 조명이 적어 산책 시 발밑에 주의해야 한다.
계절벚꽃철과 단풍철 주말은 예약이 몇 달 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하카타나 벳푸에서 특급열차 '유후인노모리'를 타면 열차 여행 자체가 관광의 일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