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 용산가족공원 옆에 자리한 한국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관과 어린이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서울 여행에서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필수 코스다. 넓은 야외 정원과 거울못까지 갖춰 전시 관람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유의 방: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만을 위해 꾸민 어둡고 고요한 전시 공간으로, 박물관의 상징적 명소
경천사지 십층석탑: 상설전시관 중앙 홀에 우뚝 선 13.5m 높이의 고려시대 대리석 석탑, 유리 천장 자연광 아래 촬영 명소
신라 금관: 황남대총 등에서 출토된 5세기 금관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의 화려한 세공 기술을 보여줌
거울못과 청자정: 본관 앞 야외 정원의 반영 연못과 정자, 남산 전망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음
BTS 촬영지: 상설전시관과 앞마당이 BTS 영상 촬영지로 알려져 팬들의 성지 순례 코스
주의사항
규칙전시실 내 플래시·삼각대·셀카봉·짐벌 촬영은 금지된다. 일반 촬영은 대체로 허용되지만 특별전은 촬영 불가인 경우가 있으니 안내 표시를 확인.
매너전시실 입장 전 휴대폰은 무음으로 전환하고, 음식·음료·반려동물 반입은 금지된다. 큰 짐은 정문 서편 무료 물품보관소나 사물함에 맡기는 것이 좋다.
규칙유료 특별전은 회차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관람권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판매된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요금을 최신 확인.
계절매년 3·6·9·12월 첫째 월요일은 상설전시관·특별전시실 정기휴실일이며, 명절 등 임시 휴관이 있으니 방문일 개관 여부를 최신 확인.
안전규모가 매우 커 전관을 하루에 다 보기 어렵다. 지도를 받아 관심 전시관 위주로 동선을 짜고, 수·토요일 야간 연장 개관을 활용하면 여유롭다.
실용정보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연결된다. 상설전시관 무료, 유료 특별전은 약 5,000~20,000원 수준(최신 확인). 개관은 월·화·목·금·일 09:30~17:30, 수·토 09:30~21:00이며 요금·시간·휴관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