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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관광 내용 경희궁은 광해군 때 짓기 시작해 1623년 완공된 조선 후기의 이궁(離宮)으로, 동쪽 창덕궁과 대비해 서쪽에 있어 '서궐(西闕)'로 불렸다. 인조를 비롯한 여러 왕이 정사를 본 유서 깊은 궁궐이지만,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중건 자재 반출과 일제강점기 훼손으로 대부분이 사라졌다가 1980년대 이후 발굴·복원되어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서울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다.
유의깊게 볼 것 정문 흥화문(興化門): 붉고 푸른 단청이 아름다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일제강점기 이토 히로부미 사당 정문으로 옮겨졌다가 1988년 현 위치 인근으로 되돌아온 사연이 있다. 정전 숭정전(崇政殿): 왕이 신하들과 조회를 하고 즉위식·연회를 열던 중심 건물로, 이중 월대 위 팔작지붕이 궁궐 정전의 품격을 보여준다. 편전 자정전(資政殿)과 태령전(泰寧殿): 숭정전 뒤편 안쪽에 자리한 집무·어진 봉안 공간으로, 조용히 걷기 좋은 뒤뜰을 이룬다. 태령전 뒤 서암(瑞巖): 기이한 형상의 바위와 그 아래 '암천(바위샘)'으로, 오래전부터 경희궁의 명소로 꼽혀 왔다. 궁 안팎으로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이 함께 있어 역사·미술 관람을 한 번에 묶을 수 있다. 주의사항 규칙 궁 관람 시 커피·음료·과자 등 음식물 반입을 삼가야 한다. 취식은 궁 밖에서 하자. 규칙 전각 내부는 대부분 출입할 수 없고 밖에서 들여다보는 방식이다. 마루·계단에 함부로 올라가거나 문화재에 손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계절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궁일이다. 월요일에 방문하면 헛걸음할 수 있으니 요일을 꼭 확인하자. 매너 드라마·사극 촬영지로도 쓰이는 조용한 궁이다. 촬영이 있거나 행사가 열릴 때는 일부 구역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안내에 따르자. 안전 복원된 목조 건물과 돌계단·월대가 많아 비 온 뒤에는 미끄럽다. 특히 아이·노약자와 함께라면 걸음에 유의한다. 실용정보 입장 무료, 관람 09:00~18:00(입장 마감 17:30), 월요일·1월 1일 휴궁.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또는 광화문역에서 도보 약 7~10분. 요금·시간·휴궁일은 방문 전 서울역사박물관 공식 안내로 최신 확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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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행지 출처 · https://museum.seoul.go.kr/www/intro/annexIntro/annex_20/annex_20_01.jsp · https://ko.wikipedia.org/wiki/경희궁 · 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702000000.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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