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은 1753년 설립되어 1759년 문을 연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으로, 200만 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약 800만 점의 소장품을 자랑합니다. 로제타석과 파르테논 조각을 비롯한 상징적 유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상설 전시는 입장이 무료입니다. 2026년 현재 서편 전시관(Western Range)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마스터플랜이 진행 중이라 일부 갤러리가 시기별로 닫힐 수 있지만, 박물관 전체는 계속 개관하며 주요 유물은 다른 공간으로 옮겨 전시됩니다. 블룸즈버리 한복판에 있어 반나절 이상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파르테논 조각(엘긴 마블) — 고대 아테네 신전을 장식하던 대리석 부조로, 반환 논쟁의 중심
이집트 갤러리 — 7개 전시실에 걸친 방대한 컬렉션의 미라와 관
아시리아 '사자 사냥' 부조 — 고대 니네베 궁전에서 온 정교한 석판 조각
그레이트 코트 —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유리 지붕의 유럽 최대 실내 광장
주의사항
안전로제타석·미라관처럼 인파가 몰리는 전시실과 지하철, 인근 옥스퍼드가에서 소매치기가 잦으니 가방은 앞으로 메고 귀중품에 주의하세요.
주의상설 전시 입장은 무료입니다. 길거리에서 '입장권'을 파는 사람, 서명을 요구하는 가짜 자선 모금, 반지 줍기 사기에 응하지 마세요.
규칙입장은 무료지만 성수기 우선 입장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시간대 티켓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큰 캐리어·대형 가방은 반입이 제한되며 입구에서 보안 검색이 있습니다.
매너전시실에서는 조용히 이동하고 유물에 손대지 마세요. 사진 촬영은 대체로 가능하지만 특별전에서는 플래시와 삼각대가 금지됩니다.
계절7~8월 여름 성수기와 영국 학교 방학 기간에는 매우 붐비고 보안 검색 줄이 길어지니 개관 직후 방문을 추천하며, 런던 날씨는 변덕스러우니 우산과 겉옷을 챙기세요.
규칙지하철·버스는 한국에서 쓰던 해외결제 가능 컨택리스(비접촉) 신용카드나 오이스터 카드로 종이 티켓 없이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실용정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토트넘 코트 로드(엘리자베스·센트럴·노던선, 계단 없는 접근 가능)·홀본·러셀 스퀘어역으로, 정문인 그레이트 러셀가 입구까지 도보 약 5~8분입니다. 개관 시간(대략 10:00~17:00, 금요일 야간 연장)과 특별전 요금·예약 여부는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