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 지옥(海地獄, 바다 지옥)은 별부 지옥순례 7개 지옥 중 규모가 가장 큰 대표 명소로, 약 1,300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코발트블루빛 온천 못이다. 물에 녹아든 황산철 성분 때문에 바다처럼 푸른 빛을 띠지만 실제로는 온도 약 98℃, 깊이 약 200m에 이르는 원천으로, 국가 지정 명승으로도 등록돼 있다. 목욕용이 아니라 감상용 온천으로, 못 주변을 산책하며 김이 피어오르는 풍경을 즐기는 곳이다.
안전못의 온천수는 약 98℃로 즉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난간 밖으로 몸을 내밀거나 손을 넣지 말고, 특히 아이 손을 꼭 잡을 것.
안전수증기와 유황 냄새가 강한 구간이 있어 호흡기 질환자·임산부는 무리하지 말고 수분을 보충하며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안전바닥이 젖어 미끄러운 구간, 계단과 경사가 있으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김이 짙어 시야가 흐릴 때 발밑을 조심할 것.
매너'지옥'은 목욕하는 온천이 아니라 감상용이다. 못에 발을 담그거나 동전을 던지지 말고, 무료 족욕은 지정된 아시유에서만 이용할 것.
규칙7개 지옥 공통관람권(2일 연속 유효)은 각 지옥 1회씩 입장이며, 우미 지옥 재입장이 필요하면 매표소에서 미리 확인할 것.
계절거대 수련·수련은 주로 여름철 온실에서 절정을 이루며, 개화 상황은 계절·날씨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 확인하면 좋다.
실용정보
운영시간·요금은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확인 권장. (참고) 8:00~17:00 연중무휴, 단독 입장 성인 500엔·소인 250엔, 7개 지옥 공통권 성인 2,400엔·소인 1,200엔(2025년 2월 기준, 구입일 포함 2일 유효). 접근: 벳푸역 서쪽 출구에서 간나와(鉄輪)행 버스로 약 20분, 하차 후 도보 약 5분. 규모가 커 볼거리가 많으니 이른 시간대 방문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