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가시마 해중공원은 도쿠시마현 최남단 카이요초, 무로토아난카이간 국정공원 안쪽 다케가시마 섬 서쪽 해역에 있는 스노클링 명소다. 육지에서 약 100m 떨어진 섬이지만 짧은 다리로 이어져 있어 접근이 쉽고, 구로시오 난류의 영향으로 자생하는 산호가 온대 지역치고는 이례적으로 크고 다양해 1972년부터 해역공원지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수심 2~5m의 얕은 여울에서 50여 종의 산호와 색색의 열대어를 스노클링만으로도 손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시야는 8~15m로 맑은 편이다. 2026년 7월 현재 해중전망선 '블루마린호'는 정상 운항 중이지만, 마린잼의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카약·SUP 체험은 개인 예약이 축소되고 단체 위주로 운영된다는 안내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안전해중전망선·소형보트가 오가는 만이므로 표시된 유영 구역(부표)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절대 혼자 스노클링하지 말 것.
안전바위와 산호가 많아 맨발·샌들은 위험하다. 워터슈즈 착용을 권장하며, 산호·성게에 스치면 찰과상·자상을 입을 수 있다.
계절7~9월은 태풍 시즌과 겹쳐 기상특보가 내리면 스노클링·승선투어가 급히 취소될 수 있다. 방문 전 예보 확인이 필수다.
규칙무로토아난카이간 국정공원의 '해역공원지구'로 지정돼 있어, 산호·조개·해양생물의 채집·훼손이 자연공원법으로 금지된다.
매너산호 위에 서거나 만지지 말고, 오리발로 바닥을 차지 말 것 — 이 지역 산호는 성장·회복 속도가 느리다.
규칙2026년 시즌부터 마린잼의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카약·SUP 체험은 개인 예약이 축소되고 단체(대략 15인 이상) 위주로 운영된다는 안내가 있다. 해중전망선은 정상 운항하지만, 방문 전 마린잼(0884-76-3100)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실용정보
다리로 육지와 이어진 다케가시마까지는 아사카이간철도 시시쿠이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하차 후 도보 1분이며, 도쿠시마 시내에서 차로 2시간 이상 걸리므로 렌터카가 편리하다. 스노클링은 마린잼의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이 기본이나 개인 예약이 제한적이라는 안내가 있으니 요금·시간·예약 가능 여부는 방문 전 전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으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