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太宗臺)는 부산 영도 남단에 자리한 해안 절벽 명승지로, 부산국가지질공원(지오파크)의 대표 명소입니다. 신라 태종무열왕이 활을 쏘며 즐겼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울창한 해송 숲과 깎아지른 바위 절벽, 탁 트인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일본 대마도가 보이기도 합니다.
약 4.3km 순환 도로를 도는 '다누비열차'로 전망대·영도등대·태종사 주요 지점을 편하게 이동
태종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절벽과 남해 파노라마, 입구의 모자상(母子像)
100년 넘는 역사의 영도등대와 그 아래 평평한 신선바위(신선대)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되었다는 전설의 망부석
절벽 아래 바위에서 즐기는 자연산 해산물과 해상 유람선에서 보는 바다 쪽 절경
주의사항
안전해안 절벽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안전난간 밖 바위로 나가면 매우 위험합니다. 정해진 데크와 산책로 안에서만 관람하세요.
안전비·이슬·바다안개가 낀 날에는 돌계단과 바위가 매우 미끄럽습니다. 미끄럼 방지 신발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절여름 태풍·강풍 시에는 유람선 운항과 일부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최신 확인하세요.
규칙다누비열차는 통상 매주 월요일 휴무이나(공휴일·대체공휴일이면 정상 운행) 성수기·비수기별로 운행시간과 요금이 다릅니다. 방문 전 최신 확인 권장.
안전전망대 일대는 과거 사고가 잦았던 곳으로 위험 표지와 안전요원 안내를 반드시 따르세요.
실용정보
공원 입장은 무료이며, 다누비열차는 유료입니다(성인 왕복 요금·운행시간은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신 확인). 도보로도 순환로를 걸을 수 있으나 오르막이 많아 열차 이용이 편합니다.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8·30·88·186번 등 버스로 태종대 정류장 하차. 반나절 코스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