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은 알자스 지방 스트라스부르 구시가(그랑딜, 198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중심에 선 고딕 대성당으로, 보주 산맥의 붉은 사암으로 지어졌으며 첨탑 높이 142m로 1647~1874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남쪽 탑이 끝내 세워지지 않아 북쪽에만 첨탑이 솟은 비대칭 실루엣과, 매일 낮 12시 30분 사도들의 행렬 자동인형이 움직이는 르네상스 천문시계로 유명합니다. 2026년 여름(7/4~8/30)에는 외르 노트르담 재단 창설 800주년을 기념하는 야간 사운드·라이트 쇼 'Opus 800'이 서쪽 파사드에서 무료로 열립니다. 성당 내부 입장은 무료지만 입구에 보안 검색이 있고, 천문시계 관람과 전망 플랫폼(탑) 오르기는 별도 유료·시간 제한이 있어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낮 12시 30분에 펼쳐지는 천문시계 자동인형(사도들의 행렬)과 그 곁의 '천사의 기둥'(최후의 심판) 조각
지름 약 14m의 장미창과 황제들을 그린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제비집처럼 매달린 실버만(Silbermann) 대형 오르간
레이스처럼 정교한 서쪽 파사드의 고딕 조각과 세 개의 문(portail), 한쪽에만 솟은 142m 단일 첨탑의 비대칭 실루엣
330계단을 걸어 오르는 66m 전망 플랫폼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일 강, 멀리 보주 산맥과 검은 숲(슈바르츠발트) 파노라마
2026년 여름 저녁 서쪽 파사드를 뒤덮는 'Opus 800' 빛·소리 쇼(창설 800주년 기념, 해질녘~자정, 무료 관람)
주의사항
안전성당 광장·트램·크리스마스 마켓 등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는 소매치기에 주의하세요. 가방은 앞으로 메고 지퍼를 닫아 두고, Opus 800 야간 쇼로 붐비는 여름 저녁도 소지품에서 눈을 떼지 마세요.
계절여름 성수기와 Opus 800(7~8월), 12월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은 매우 혼잡합니다. 천문시계 관람 줄은 여름철 오전 11시 30분경부터 길어지고, 전망 플랫폼도 오후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를 노리세요.
규칙천문시계 자동인형 완전 작동은 매일 12시 30분 단 한 번뿐이며(11시 미사가 있는 일요일·축일 제외), 12시에 해설 영상이 상영됩니다. 티켓은 성당 매표소에서 당일 오전에 판매되며 매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규칙성당 내부는 무료지만 입구에서 보안 검색이 있어 가방을 미리 열어 둬야 합니다. 천문시계 관람과 전망 플랫폼은 별도 유료이며 요금·개관시간이 계절마다 바뀌므로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1/1·5/1·12/25 휴무).
매너미사가 열리는 현역 성당이므로 예배 시간에는 정숙하고 플래시 촬영을 삼가세요. 남성은 입장 시 모자를 벗는 것이 예의이며,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천문시계·전망대 티켓은 성당 공식 매표소나 정식 입구에서만 구입하세요. 광장 주변에서 접근하는 무허가 티켓 판매, 서명(청원) 요청, 팔찌 강매 등에는 응하지 마세요.
실용정보
트램 A·D선 'Langstross Grand'Rue' 정거장에서 도보 약 1분(100m), 중앙역(Gare)에서는 도보 약 15분 거리입니다. 내부 입장은 무료(월~토 08:30~11:15·12:45~17:45, 일·축일은 오후만 개방)이고 천문시계와 전망 플랫폼은 별도 티켓이 필요하니, 요금·시간이 계절마다 달라지는 만큼 방문 직전 공식 사이트(cathedrale-strasbourg.fr)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