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 화이트헤드 스트리트와 사우스 스트리트가 만나는 모서리에 있는, 붉은색·검은색·노란색 줄무늬의 거대한 콘크리트 부표 조형물입니다. 1983년에 세워졌으며 'Southernmost Point Continental U.S.A.'와 '90 Miles to Cuba(쿠바까지 90마일)' 문구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히는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 화이트헤드·사우스 스트리트의 원래 위치는 방파제·도로 끝단 보수 공사로 폐쇄되어 있고, 2025년 9월부터 듀발 스트리트 남단의 듀발 포켓 파크(1400 Duval St)에 실물 크기 복제 부표가 설치되어 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시 당국은 원래 자리로의 복귀를 2026년 말로 목표하고 있어, 방문 전 현재 위치를 한 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높이 약 3.7m, 폭 약 2.1m의 상징적인 3색 줄무늬 부표와 '90 Miles to Cuba' 문구를 정면에서 담는 인증샷
여기가 '연속된 미국 본토의 최남단'이라는 지리적 상징성 — 실제 쿠바까지 약 150km 남짓
부표에서 도보권인 사우스 비치·듀발 스트리트 남단의 카리브해풍 바다 풍경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의 부드러운 빛과 짧아진 대기줄에서의 촬영
헤밍웨이 생가, 최남단 등대 등 화이트헤드 스트리트를 따라 이어지는 올드타운 명소와의 도보 연계
주의사항
규칙입장료·티켓 없이 24시간 무료로 볼 수 있는 야외 조형물입니다. 2026년 현재 원래 위치는 공사 중이라 복제 부표(듀발 포켓 파크)로 운영되니, 최신 위치와 재개장 일정은 방문 직전 확인하세요.
안전6~11월은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특히 8~10월 정점)으로 폭풍·강풍·통행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강한 햇볕·고온다습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크니 모자·선크림·물을 챙기세요.
계절12~4월 건기가 성수기로 붐비고 숙박비가 비쌉니다. 사진 대기줄이 길어 이른 아침이나 저녁이 유리하고, 부표 앞에서는 오래 독점하지 말고 순서를 지켜 촬영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매너미국은 팁 문화가 일반적입니다. 식당은 세전 금액의 18~20%, 우버·택시·페디캡(자전거 인력거)도 팁을 얹는 것이 관례이니 현지 관습에 맞춰 준비하세요.
주의사진을 찍어주겠다며 다가와 대가를 요구하는 사람, 요금을 미리 확정하지 않는 페디캡·투어 호객, 시세보다 비싼 사설 주차를 조심하세요. 줄을 선 사이 소지품(가방·휴대폰) 관리에 유의하세요.
안전키웨스트 올드타운은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고 유료입니다. 렌터카보다 도보·자전거·라이드셰어(우버/리프트)를 권하며, 주변은 주거지이므로 이른 시간·야간에는 소음을 삼가세요.
실용정보
마이애미에서 US-1(오버시즈 하이웨이)로 약 3.5~4시간 자동차 이동, 또는 키웨스트 국제공항(EYW) 항공편, 포트마이어스·마르코 아일랜드에서 출발하는 키웨스트 익스프레스 페리로 접근합니다. 무료 야외 조형물로 개방 시간 제한이 없지만, 2026년 공사에 따른 현재 위치(듀발 포켓 파크 복제 부표)와 원래 위치 재개장 여부는 방문 직전 최신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