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비에이 백금(시로가네) 지역에 있는 인공 연못으로, 물에 함유된 알루미늄 성분이 빛을 산란시켜 코발트빛 푸른색을 띠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카치다케 화산 방재 공사로 만들어진 사방댐에 물이 고여 형성되었으며, 물빛은 날씨·계절·햇빛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근 약 3km 거리에 파란 물빛으로 떨어지는 흰수염폭포(시라히게노타키)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알루미늄 콜로이드가 빛을 산란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코발트블루 수면과 물속에서 자란 낙엽송의 고사목 실루엣
약 30m 높이에서 지하수가 절벽 틈으로 솟아 비에이강의 푸른 물로 떨어지는 흰수염폭포(차로 약 5분 거리)
늦가을(대략 10월 초·중순) 자작나무·낙엽송의 단풍과 푸른 수면이 이루는 강렬한 색 대비
이른 아침(7시 이전)의 잔잔한 수면 반영과 부드러운 빛, 적은 인파 — 사진 촬영 최적 시간대
늦가을~4월 겨울철 야간 라이트업 — 눈 덮인 얼음 수면과 나무를 LED로 비추는 환상적 설경(최신 일정·시각 확인)
주의사항
규칙연못에 들어가거나 정해진 산책로·데크를 벗어나지 마세요. 생태계가 취약하고, 색을 만드는 콜로이드 입자에 손상을 줍니다.
계절12월경~4월 초에는 수면이 눈·얼음으로 덮여 파란 물빛을 볼 수 없고 설경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파란 물빛이 목적이면 늦봄~초여름(5월 말~7월 초)이 가장 선명합니다(최신 확인).
안전겨울철 도로는 결빙되어 위험하므로 스터드리스 타이어·체인이 필수이며, 산책로도 젖거나 얼면 미끄럽습니다. 방수 부츠·방한복 준비를 권장합니다.
매너산책로 좁은 구간에서는 삼각대 사용 시 다른 방문객의 통행을 막지 않도록 배려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세요(투기 사례가 보고됨).
규칙드론 비행은 국립공원 인접 지역 특성상 제한될 수 있으니, 촬영 전 비에이 관광협회에 사전 확인하세요.
안전정오 무렵의 강한 직사광은 푸른색을 하얗게 날려버려 물빛이 흐릿해 보입니다. 흐린 날이나 오전이 색이 더 잘 드러납니다.
실용정보
주차: 승용차 500엔(약 220~270대·버스 20대). 주차장 운영 대략 5~9월 7:00~19:00, 10~4월 8:00~21:30(최신 확인). 입장은 무료. 접근: JR 비에이역에서 도호쿠버스 약 20분(편도 약 550엔, 하루 운행 편수 적음), 아사히카와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주차장에서 전망 지점까지 도보 약 5~10분(계단 구간 있음). 렌터카 이용이 편리하나 비에이 현지 대여는 겨울철 휴업할 수 있으니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