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는 제주 동쪽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바다로 길게 뻗은 곶(제주어 '코지')으로, 원래 섬이었다가 모래톱으로 이어진 육계도입니다.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초원, 봄철 유채꽃과 가을 억새,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 절경이 어우러져 제주 대표 산책 명소로 꼽힙니다. 입장료 없이 상시 개방되며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 화산재(송이)로 이루어진 붉은오름 정상의 등대 - 철계단으로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맞닿은 해안 절경이 한눈에 펼쳐짐
봄(특히 3월경) 노란 유채꽃밭과 가을 은빛 억새 -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무료로 감상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와 유민미술관(아르누보 유리공예) -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로 자연을 담은 건축
바다로 돌출된 해안 산책로와 기암괴석 - 물때에 따라 드러나고 잠기는 바위 풍경
드라마 '올인', '내 이름은 김삼순' 등 촬영지로 유명한 이국적 해안 경관
주의사항
안전해안 절벽 구간이 많고 안전선·난간이 없는 곳도 있어, 사진 촬영 시 절벽 가장자리에 다가가지 말고 아이·반려동물에 특히 주의하세요.
안전곶 지형 특성상 바닷바람이 매우 강합니다. 등대·초원 개방 구간에서는 모자·소지품이 날아가지 않게 하고 겉옷을 챙기세요.
계절봄 유채꽃(3월경)·가을 억새가 절정입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거세고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니 방풍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규칙섭지코지 자체는 무료·상시 개방이지만 유민미술관은 별도 유료이며 운영시간(대략 09:00~18:00, 매표 마감 17:00)과 매월 첫째 화요일 등 휴무가 있으니 방문 전 최신 확인하세요.
매너유채꽃밭은 넓지만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 촬영하면 여유롭습니다. 꽃을 밟거나 꺾지 말고 정해진 길과 촬영 구역을 지키세요.
실용정보
입장 무료·연중 개방. 주차는 공영주차장 유료(소형 최초 30분 약 1,000원, 당일 최대 약 3,000원 수준, 최신 확인). 주차장에서 글라스하우스까지 약 1km, 전체 산책 1~2시간 소요. 직행 버스가 없어 렌터카 이용이 편리하며, 대중교통은 성산·오조 정류장 하차 후 콜택시 이용을 권장(요금·시간은 최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