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위핑은 대만 남부 펑후 남방사도 해양국립공원에 속한 화산섬으로, 마궁의 남해유객센터에서 유람선으로만 닿는 원시 해역이다. 수심 3m 안팎의 얕은 리프에 자라는 사슴뿔산호가 빛에 청보라빛으로 물들어 '바다속 라벤더 숲'이라 불리며, 산호 피복률이 약 70%에 이르는 대만 최고 수준의 건강한 산호초로 꼽힌다. 초록 테이블산호와 펑후에서 유일하게 말미잘·흰동가리를 볼 수 있는 해역, 바다거북까지 만날 수 있어 스노클링 명소로 통한다. 2026년 현재도 국립공원 규정에 따라 수역 활동은 4~9월에만 열리며, 사전 허가와 정식 투어 동반이 필요하고 하루 방문 인원이 통제된다.
니모 산호정원: 펑후에서 유일하게 말미잘과 흰동가리를 볼 수 있는 해역, 초록 테이블산호·바다거북·불가사리·곰치.
화산 지형과 계단식 밭이 어우러진 '대만판 마추픽추' 섬 풍경, 펑후 유일의 GTS 그린 트래블 인증 섬.
인근 시지섬 블루홀과 둥지섬 조망을 함께 도는 남방사도 호핑 1일 투어로 방문한다.
주의사항
안전배로만 닿는 먼바다 원시 해역이다. 조류가 있어 스노클러가 먼바다 쪽으로 밀릴 수 있으니 반드시 가이드·일행과 함께 부이/플로트를 사용하고 단독 행동을 삼간다.
안전수심이 얕아(3m 안팎) 산호와 몸이 가깝다. 사슴뿔산호는 날카로워 스치면 베이고 성게·곰치·해파리에 접촉·자상 위험이 있으니 손발로 만지지 말고 거리를 둔다.
안전장시간 입수 시 저체온, 마스크 김서림·패닉에 주의한다. 초보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무리하지 말 것. 얕아 보여도 개방 수역이라 방심은 금물이다.
규칙해양국립공원 특별경관구로 수역 활동에는 사전 허가와 허가받은 투어 동반이 의무다. 개방 기간은 매년 4월 1일~9월 30일, 활동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로 제한된다.
규칙산호·해양생물을 만지거나 밟거나 채집하는 행위는 금지이며 리프세이프(산호 안전)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권장된다. 공원 전역에서 제트스키·바나나보트·패러세일 등 고속 동력 활동은 금지된다.
매너산호 위에 서지 않는다. 바다거북 등 야생동물과는 거리를 유지하고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 않는다.
계절베스트 시즌은 5~9월, 여름 수온 27~29도. 겨울에는 북동 계절풍(강풍)과 낮은 수온(약 20도)으로 국립공원이 닫히고 배도 뜨지 않는다. 여름~가을 태풍철과 물때·기상을 출발 전 확인한다.
실용정보
마궁(펑후 본섬)의 남해유객센터·제일어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남방사도로 이동하며, 보통 둥지섬·시지섬 블루홀과 묶은 호핑 1일 투어로 방문한다. 개인 진입은 불가하고 국립공원 허가를 받은 정식 업체 투어만 예약할 수 있으며 운항 시즌은 4~9월에 한정된다. 요금·출항 시간·잔여 인원·기상 조건은 예약 전 최신 정보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