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쿠엔은 오카야마번 2대 번주 이케다 쓰나마사의 명으로 1687년에 착공해 1700년에 완성된 에도 시대 대명원으로, 가나자와의 겐로쿠엔·미토의 가이라쿠엔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으로 꼽힙니다. 약 13ha의 드넓은 잔디밭과 연못, 언덕, 매화·벚꽃·단풍 숲, 차밭이 어우러져 일본 정원 중에서도 유독 탁 트인 개방감이 특징입니다. 1952년 특별명승으로 지정되었고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별 3개를 받았습니다.
계절넓은 잔디밭 구간은 그늘이 거의 없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합니다. 모자·양산·물을 챙기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방문을 권합니다.
계절매화(초봄)·벚꽃(봄)·연꽃(여름)·단풍(가을)으로 명소가 계절마다 완전히 바뀌므로, 보고 싶은 풍경에 맞춰 방문 시기를 정하세요.
규칙개원 시간이 계절제로 다릅니다. 3/20~9/30은 7:30~18:00, 10/1~3/19는 8:00~17:00이며 입원 마감은 폐원 15분 전입니다(최신 확인 권장).
규칙환상정원(야간 개원) 기간에는 시간·요금이 주간과 별도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최일과 요금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매너산책로가 흙길·자갈·언덕으로 이어져 굽 높은 신발은 불편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최소 1시간 이상 여유를 두세요.
매너이른 아침에는 단체 관광객이 오기 전 한적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도·능 공연 등 행사 시에는 정숙 관람 매너를 지켜주세요.
실용정보
요금(최신 확인): 성인 500엔, 65세 이상 200엔, 고교생 이하 무료. 오카야마성과의 세트권 등도 있습니다. 접근: JR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 히가시야마선 '조시타(시로시타)'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또는 버스로 '고라쿠엔마에' 하차. 관람 소요 최소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