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 있는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으로, 신사임당이 아들 율곡 이이를 낳은 몽룡실이 있는 유적지다. 건물 뒤뜰에 자라는 검은 대나무 '오죽(烏竹)'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주택 건물 중 하나로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오만원권 속 신사임당과 오천원권 속 율곡 이이가 모두 이곳과 연결돼, 화폐 속 인물을 만나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 본채 — 주심포에서 익공 양식으로 넘어가는 건축사를 보여주는 오래된 목조 건물
오만원권(신사임당)·오천원권(율곡 이이) 화폐 인물의 생가라는 상징성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 문성사와 유품을 보관한 어제각, 율곡기념관·강릉시립박물관
신사임당·율곡이 가꿨다고 전하는 천연기념물 '오죽헌 율곡매'(매화나무)와 뜰의 검은 대나무 숲
주의사항
규칙본채·몽룡실 등 목조 문화유산 내부는 보존을 위해 출입이 제한되고 관람 동선이 정해져 있으니 통제선과 안내를 따르세요.
매너율곡 영정을 모신 문성사 등은 제례 공간이므로 정숙하고, 촬영·플래시 제한 안내가 있는 실내 전시실에서는 규정을 지키세요.
규칙뜰의 오죽(검은 대나무)과 율곡매 등 나무는 천연기념물·보존 대상이니 꺾거나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하세요.
계절실외 위주 관람지라 겨울에는 매우 춥고 눈·빙판이, 여름에는 더위·소나기가 잦으니 계절에 맞는 옷차림과 미끄럼 방지 신발을 준비하세요.
계절봄 벚꽃철과 6월 강릉단오제 기간에는 강릉 전역이 붐비고 인근 주차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세요.
실용정보
관람시간은 대체로 09:00~18:00(입장 마감 17:00), 주차는 무료다. 어른 3,000원·청소년/군인 2,000원·어린이 1,000원 수준이며 만 65세 이상·강릉시민 등은 무료, 매년 1월 1일·설날·추석은 휴관(오죽헌 야외 구역 제외)이다. 요금·시간·휴관일은 방문 전 강릉시립박물관 공식 안내로 최신 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