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리 공원은 후쿠오카 도심에 자리한 대형 수변 공원으로, 옛 후쿠오카성의 바깥 해자를 활용해 1929년 개원했습니다. 약 40만 제곱미터 부지 한가운데 큰 연못이 있고, 돌다리로 이어진 세 개의 섬과 약 2km의 산책로가 시민과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산책·조깅 명소입니다. 국가 지정 명승지로, 공원 대부분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됩니다.
연못을 한 바퀴 도는 약 2km 산책로 — 돌다리로 이어진 섬을 지나며 걷거나 조깅하기 좋음
백조 보트·손 젓는 보트 대여로 연못 위에서 즐기는 수상 체험 (날씨에 따라 운영)
오호리 공원 일본정원 — 개원 50주년 기념으로 조성된 전통 정원, 별도 유료 입장
공원 남쪽의 후쿠오카시 미술관 — 달리·미로·샤갈 등 소장
봄 벚꽃과 인접한 마이즈루 공원(후쿠오카성터)까지 도보로 연결
주의사항
매너산책로는 안쪽=러너, 가운데=보행, 바깥=자전거로 레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추월할 때는 가볍게 신호를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규칙일본정원과 미술관 등 유료·전용 시설은 월요일 휴관이 많습니다. 방문 전 요금·개방 시간을 최신 확인하세요.
계절11월~3월에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온 철새가 연못에 머뭅니다. 새에게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 다가가 놀라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절벚꽃 시즌(3월 말~4월 초)과 인접 마이즈루 공원 축제 기간에는 매우 붐빕니다. 이른 시간 방문을 권합니다.
안전연못 가장자리에는 난간이 낮거나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아이·반려동물과 함께라면 물가에서 특히 주의하세요.
매너보트는 날씨 상황과 운영 시간(대체로 오전 10시부터 일몰 1시간 전까지)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세요.
실용정보
지하철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오호리코엔(大濠公園)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공원 대부분은 24시간 무료. 일본정원은 대체로 9:00~17:00(5~9월 18:00까지), 월요일 휴관, 성인 약 ¥250·15세 미만 약 ¥120. 보트는 백조 보트 약 ¥1,100(30분·최대 4인)·손 보트 약 ¥600(30분). 요금·시간은 최신 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