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쓰 지고쿠다니(지옥계곡)는 홋카이도 최대 온천지 노보리베쓰 온천 바로 위에 자리한 지름 약 450m의 화산 폭발 분화구다. 곳곳에서 수증기와 화산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유황색 바위와 끓는 온천이 지옥을 연상시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하루 약 1만 톤의 온천수를 뿜어내 마을 전체 온천의 원천이 된다. 입장은 무료이고 정비된 산책로(유보도)를 따라 분기공과 열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분화구를 감싸는 목제 산책로(유보도) — 김이 오르는 분기공과 흐르는 온천수를 가까이서 관찰(한 바퀴 약 20분)
뎃센이케(鉄泉池) — 몇 분 주기로 끓어올랐다 잠잠해지는 천연 간헐천 전망 포인트
오유누마(大湯沼)와 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탕 — 유황빛 열탕 연못과 무료 발 담그기(도보 약 10분)
야간 라이트업 '오니비노미치(鬼火の路·귀신불의 길)' — 김 사이로 은은한 불빛이 어른거리는 몽환적 분위기(대략 밤 10~11시경까지)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 — 붉은 잎·흰 수증기 대비가 뛰어난 계절 명소, 도깨비(오니) 테마 온천 마을과 연계 관광
주의사항
안전활화산 지열지대라 산책로 밖 지면은 불안정하고 매우 뜨거우니 반드시 목제 데크·산책로 안에서만 이동하세요.
안전유황(황화수소) 가스로 '썩은 달걀' 냄새가 강합니다. 대부분 몇 분이면 적응하지만 천식·호흡기 민감자는 무리하지 말고 바람 부는 날·저지대 체류를 피하세요.
안전다이쇼지고쿠(大正地獄) 등 일부 못은 진흙·열탕이 갑자기 분출할 수 있으니 난간 너머로 손을 넣거나 물에 접근하지 마세요. 뜨거운 물에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계절겨울(11월 하순~4월 하순)에는 오유누마·오쿠노유 방향 차도가 통행 금지되어 산책로로 걸어가야 하며 오유누마 주차장도 폐쇄됩니다. 노면이 얼어 미끄러우니 파크서비스센터의 무료 장화 대여를 활용하세요.
매너오유누마가와 천연 족욕탕은 무료 공용시설입니다. 비누·입욕은 금지이며 발만 담그고, 발을 닦을 수건을 직접 준비하세요. 주변은 원시림 자연공원이므로 정숙·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지켜주세요.
규칙홋카이도 산악·삼림 지역으로 불곰 서식지에 가깝습니다. 지정 산책로를 벗어난 삼림 트레일 진입은 삼가고, 곰 출몰·통행 제한 안내가 있으면 반드시 따르세요.
실용정보
입장 무료, 연중 24시간 개방(야간 라이트업은 대략 밤 10~11시경까지). JR 노보리베쓰역에서 도난버스로 약 15분, '노보리베쓰 온센' 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주차는 유료(대략 1일 500엔대)이며 겨울철 오유누마 주차장은 폐쇄. 관람 소요 약 1~2시간. 요금·운영시간·통행 상황은 방문 전 최신 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