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라마제도 아카섬의 대표 해변으로, 약 1km에 이르는 백사장과 '게라마 블루'라 불리는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백사장에서 바로 물에 들어가 얕은 산호초와 파랑돔류(데바스즈메다이) 같은 열대어를 볼 수 있고, 아침 시간대에는 해안 20~30m 이내 얕은 리프에서 바다거북(푸른바다거북·매부리바다거북)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 수심은 1~5m, 시야는 20~35m로 초보자도 접근하기 좋지만, 200m가량 앞으로 나가면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는 드롭오프 지형이 나타납니다. 아카섬에서 유일하게 감시원이 배치되는 해변으로(대략 5~10월), 여름 성수기(7~9월)에는 입구 광장에서 장비 대여와 매점이 운영됩니다.
매너산호 위에 서거나 밟지 마세요. 바다거북 등 야생동물과는 거리를 두고, 먹이를 주거나 쫓지 마세요.
실용정보
나하 도마리항에서 고속선 '퀸자마미'(직행 약 50분)나 페리 '페리자마미'(약 90분)로 아카항에 닿은 뒤, 해변까지 도보 약 20분·차로 약 5분입니다(자마미섬에서는 마을 간 배편으로 약 15분). 감시원 배치는 대략 5~10월, 스노클 적기는 7~9월이며 장비 대여와 매점은 여름철 위주로 운영됩니다. 배편 시각·요금과 대여료·투어 조건은 시즌마다 달라지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