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는 671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강원 양양의 천년 고찰로, 강화 보문사·남해 보리암과 함께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힙니다. 동해 절벽 위 의상대와 홍련암, 높이 16m의 해수관음상 등 바다를 품은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2005년 양양 산불로 대부분이 소실됐으나 2012년까지 복원을 마쳤습니다.
계절의상대는 새해 해맞이·일출 명소로 연말연초와 주말 이른 아침에 매우 혼잡합니다. 일출을 볼 계획이면 어둠 속 이동에 대비하세요.
규칙살아 있는 사찰(수행 공간)입니다. 원통보전 등 법당 안에서는 정숙하고, 예불·기도 중인 분들을 방해하지 마세요.
매너홍련암·해수관음상은 기도 도량입니다. 촬영 시 기도객을 배려하고, 안내가 있는 곳에서는 촬영 제한을 따르세요.
안전의상대와 홍련암은 바다 절벽 위에 있어 난간 밖으로 나가거나 젖은 바위에 오르지 마세요. 강풍·미끄러운 노면에 주의하세요.
안전산과 목조 건물이 많은 곳으로 화재에 취약합니다(2005년 대형 산불 피해 이력). 지정된 곳 외 흡연·화기 사용을 삼가세요.
실용정보
입장료는 무료(2023년 5월 사찰 문화재관람료 감면 시행). 다만 주차는 유료로, 정문(낙산) 주차장·의상대 주차장은 요금이 있고 낙산항 주차장은 무료입니다(도보 약 10분). 관람은 보통 1~2시간. 요금·운영시간·주차 요금은 방문 전 낙산사 종무소로 최신 확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