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우라는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북부 잇소(一湊) 지구에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로, 야쿠시마 마린레저의 중심지인 잇소 해수욕장 바로 뒤편, 주차장을 사이에 둔 아늑한 만이다. 암반이 많은 얕은 여울에는 컬러풀한 열대어와 키비나고 떼, 바다거북(아오우미가메)까지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현지 다이빙숍들이 초심자 강습 장소로 즐겨 이용한다. 수심은 1~4m로 얕은 편이지만 암초 지형이라 곳곳에서 갑자기 깊어지며, 7월 기준 수온은 24~27°C, 시야는 상태가 좋으면 10~15m 정도다. 2026년 7월 현재도 성수기로 잇소 해수욕장의 정식 유영기간(7월 중순~8월 하순, 감시시간 09:00~17:00)이 운영 중이며 다수의 강습·투어가 진행된다.
안전암초 지형이라 물가에서 몇 걸음만 나가도 갑자기 수심이 깊어질 수 있어, 부이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단독 입수는 피한다.
안전바람이 강하거나 너울이 있는 날은 해류가 세지므로 자신 없으면 무리하지 말고 가이드 투어를 이용한다.
안전암반이 많아 맨발·맨손으로 다니면 다치기 쉬우니 마린슈즈와 장갑 착용을 권장한다.
안전정식 유영기간(7월 중순~8월 하순)이 아니거나 감시시간(09:00~17:00) 밖에는 안전요원이 없으므로 더욱 주의한다.
규칙산호와 암초 생물은 만지거나 밟지 말고, 리프세이프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권장한다. 해변 내 캠핑·바비큐는 금지되어 있다.
매너바다거북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지지 말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다.
계절우기 직후에는 시야가 크게 나빠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최근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용정보
미야노우라 항/공항에서 렌터카로 약 15분(버스 이용 시 야하즈 정류장 하차), 잇소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화장실·샤워는 유영기간 감시시간 내에만 이용 가능하며, 장비 대여·강습은 현지 다이빙숍 예약이 일반적이다. 요금·운영시간·예약 조건은 방문 전 최신 정보를 다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