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潭陽竹綠苑)은 전남 담양에 2003년 조성된 약 16만㎡ 규모의 대나무 정원으로, 한국에서 손꼽히는 대나무 숲 명소다. 빽빽한 대숲 사이로 8개의 산책로가 이어지며, 삼림욕이 아닌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예능 '1박 2일' 등 촬영지로도 유명해 사철 관광객이 찾는다.
계절여름철엔 모기가 많다. 정문·후문에 모기 퇴치제가 비치돼 있으니 뿌리고 입장하는 것이 좋다.
안전산자락에 조성돼 입구부터 돌계단과 오르막이 있다. 비 온 뒤엔 미끄러우니 운동화 등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계절여름은 대숲 그늘로 시원하나 습하고, 겨울 설경은 환상적이지만 담양은 눈이 드물어 기대만큼 쌓이지 않을 수 있다.
매너산책로가 좁고 조용한 죽림욕 공간이므로, 큰 소리나 삼각대 장시간 점유로 다른 방문객의 사진·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한다.
규칙만 65세 이상·담양군민·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지만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요금·관람 시간·무료 대상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 권장.
실용정보
성인 입장료 약 3,000원 수준(청소년·초등·단체·무료 대상 별도), 3~10월 09:00~19:00·11~2월 09:00~18:00 운영이나 요금·시간은 최신 확인 필수. 광주에서 311번 버스 등으로 접근 가능하며, 전체를 둘러보면 약 2시간 안팎 걸린다. 평일 오전이 비교적 한산하고 봄 죽순철과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엔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