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해안터널은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절벽 아래 해안 암벽을 뚫어 만든 약 70m 길이의 짧은 보행 터널이다. 2018년 12월 노약자의 계단 이동 불편을 덜기 위해 개통됐으며, 터널을 빠져나오면 자갈 해변과 탁 트인 남해 바다가 펼쳐진다. 내부 조명과 포토존 덕에 지금은 마을 대표 인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유의깊게 볼 것
약 70m 해안 암벽 터널을 통과하면 바다가 액자처럼 펼쳐지는 '빛의 끝' 구도가 대표 포토존이다.
인조암·광섬유 석조 조명·색이 바뀌는 조명 등 내부 연출이 있어 실루엣 사진 찍기에 좋다.
터널 옆 무지개(피아노) 계단을 오르면 이송도전망대에서 영도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흰색 골목·오션뷰 카페·벽화 골목과 함께 도보로 묶어 걷기 좋다.
입장료가 무료라 절영해안 산책 코스에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주의사항
안전해안 절벽·자갈 지형이라 계단과 급경사가 많고, 비 오면 바닥이 미끄럽고 파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하라.
매너터널과 마을 골목은 실제 주민 생활공간이다. 큰 소리·이른 아침/늦은 밤 소음, 주택 내부나 주민 무단 촬영은 삼가라.
규칙마을 안 주차 공간이 거의 없고 주거지·교회 등 무단 주차로 주민 갈등이 잦다. 승용차보다 대중교통, 부득이하면 신선동 등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
계절터널이 바닷바람이 통하는 동굴형 통로라 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낮다. 겨울 방문 시 방한, 봄·여름·가을 방문을 권한다.
규칙인접한 절영해안산책로가 사면 붕괴위험(E등급)으로 구간별 공사·통제 중이며 완공이 계속 지연됐다. 산책로 연계 코스는 방문 전 최신 통제 상황을 확인하라.
실용정보
입장 무료, 야외 통로라 상시 개방(별도 운영시간·매표 없음 — 최신 확인 권장). 나폼포역에서 버스 6·7·9·71·508번 등으로 접근, 백련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골목 경사가 많으니 운동화 권장, 오전이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