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은 1945년 원자폭탄 투하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원으로, 그 중심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원폭 돔이 서 있습니다. 원폭 돔은 폭심지 인근에서 붕괴 직전 상태로 보존된 옛 히로시마현 산업장려관 건물로,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상징합니다. 공원 안에는 평화기념자료관, 원폭 사망자 위령비 등 여러 추모 시설이 함께 자리합니다.
원폭 돔(구 히로시마현 산업장려관): 폭발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세계유산 건물로, 모토야스강 건너편과 강변 산책로에서 조망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피폭 유품과 생존자 증언을 전시하는 핵심 시설(관람 60~120분 권장, 최신 확인)
원폭 사망자 위령비(평화도시기념비): 공원 중심축에 위치, '편안히 잠드소서, 잘못은 되풀이하지 않을 테니'라는 비문
평화의 종·어린이 평화 기념비: 사다코 이야기에서 비롯된 종이학이 세계 각지에서 계속 봉헌됨
해 질 무렵과 야간의 원폭 돔 라이트업: 강변에서 특히 인상적이며, 이른 아침·저녁은 한적해 사색에 좋음
주의사항
매너원폭 돔과 위령비는 추모의 공간입니다. 큰 소리, V자 포즈 미소 셀카 등 가벼운 SNS용 촬영은 매우 무례하게 여겨지니 삼가세요.
규칙원폭 돔은 안전·보존을 위해 울타리로 막혀 있어 내부 출입이 불가합니다. 사진 각도를 위해 울타리·체인을 넘지 마세요(외부에서만 관람).
매너추모 중인 사람을 방해하거나 허락 없이 촬영하지 마세요. 자료관 실내에서는 플래시 촬영 금지 및 일부 전시 촬영 제한이 있습니다(현장 안내 확인).
규칙공원 내 바비큐·불꽃놀이·모닥불 등 화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계절매년 8월 6일 평화기념식 전후로는 인파가 크게 몰리고 자료관 운영 시간이 연장·조정됩니다. 이 시기에는 혼잡과 통제를 감안해 방문하세요(최신 확인).
실용정보
공원과 원폭 돔은 24시간 무료 개방입니다. 노면전차 2·6호선을 타고 '겐바쿠도무마에(原爆ドーム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입니다. 평화기념자료관은 유료(성인 약 200엔, 오디오 가이드 별도 약 400엔·14개 언어)이며 개관 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니 요금·시간·규정은 최신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