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파빌라(虎豹別墅)는 타이거밤(호랑이 연고)으로 부를 쌓은 아우분하 형제가 1937년 조성한 싱가포르의 야외 문화 테마파크로, 중국 신화·민담·도교·불교·유교 이야기를 담은 1,000점이 넘는 조각과 150여 개의 대형 디오라마가 늘어서 있다. 대표 볼거리는 사후 세계의 심판과 형벌을 생생하게 묘사한 '지옥의 십전(Ten Courts of Hell)'으로, 지금은 2021년 문을 연 '헬스 뮤지엄(Hell's Museum)' 안에 실내 냉방 전시로 편입되어 있다. 파스르판장 지역에 있으며 싱가포르 특유의 기괴하면서도 교훈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
'지옥의 십전' — 죄에 따른 사후 형벌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상징적 디오라마(현재 실내 냉방 전시)
1,000점 이상의 컬러풀한 석고 조각과 150여 개 대형 디오라마로 채워진 야외 정원
손오공·팔선(八仙) 등 중국 고전 문학과 민담 장면을 옮긴 조형물
타이거밤 창업 형제의 유산이자 1970~80년대 연 100만 명이 찾던 싱가포르 문화유산
죽음과 사후 세계를 다룬 세계 최초 박물관 '헬스 뮤지엄'의 교육적 전시
주의사항
규칙2025년 12월 8일부터 보수공사로 야외 공원 상당 부분이 '추후 공지까지' 부분 폐쇄 중이다. 헬스 뮤지엄(지옥의 십전)은 계속 운영되지만, 방문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hawparvilla.sg)에서 개방 구역을 최신 확인할 것.
매너'지옥의 십전'은 신체 절단·피 등 매우 잔혹한 장면을 담고 있다. 만 9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니 아이 동반 시 주의하고, 종교·문화 유산인 만큼 조각을 만지거나 걸터앉지 말 것.
계절야외 구역은 그늘이 거의 없고 매우 덥고 습하다. 오전 9시경 이른 방문이나 오후 4시 이후를 추천하며 물·모자·선크림·모기 기피제를 챙기고, 갑작스러운 스콜 대비 우산도 유용하다.
안전경사로와 계단이 많아 슬리퍼보다 편한 운동화가 좋다. 공원 내 식음료 선택지가 제한적이니 방문 전후 식사를 해결하고 물을 충분히 지참할 것.
주의택시는 길에서 잡기보다 Grab(그랩) 앱 이용을 권장한다. 미터기 고장 주장·선불 요구·먼 우회는 경계하고, 카드 결제 시 약 10% 할증이 붙는다. 싱가포르는 팁 문화가 없어 별도 팁을 요구하면 무시해도 된다.
규칙싱가포르는 벌금 규정이 엄격하다. 껌을 길에 뱉거나 대량 반입하면 벌금, 공공장소에서 침 뱉기·쓰레기 투기·지정 외 흡연도 처벌 대상이니 주의할 것.
실용정보
MRT 서클라인 하우파빌라역(CC25) A출구에서 도보 약 1분. 주소 262 Pasir Panjang Road. 야외 공원은 무료입장, 헬스 뮤지엄(지옥의 십전)은 유료(성인 약 S$22, 어린이 약 S$12 수준으로 알려짐 — 요금·운영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 헬스 뮤지엄 10:00~18:00(입장 마감 17:00). 관람 1.5~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