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쪽 애월에 있는 약 1.2km의 해안 산책로로, 애월항과 곽지과물해변을 잇는 '곽금올레길' 구간입니다. 검은 현무암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걸으며 감상할 수 있고, 대체로 평탄하게 포장돼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걷기 좋습니다. 서쪽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지형 덕분에 일몰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의깊게 볼 것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검은 현무암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의 강렬한 대비
서쪽을 바라보는 지형에서 감상하는 황금빛 일몰(골든아워)
산책로와 이어지는 애월 카페거리 — 바다뷰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음
봄철 해안 언덕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인근 해안에서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투명카약 체험
편도 20~30분의 짧고 평탄한 코스로 가족·연인 산책에 적합
주의사항
안전산책로 곳곳의 자연 현무암 바위는 젖으면 매우 미끄럽습니다. 데크를 벗어나 바위로 내려갈 때는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발밑을 조심하세요.
안전산책로에 조명 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일몰 감상 후 돌아오는 길이 어두울 수 있으니 휴대폰 손전등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성수기·주말에는 주변 주차 공간이 매우 혼잡합니다. 이른 시간 방문하거나 곽지과물해변 주차 후 도보 연계를 권합니다(요금·운영은 현장 최신 확인).
규칙반려견 동반 시 데크 구간에서는 리드줄 착용이 원칙입니다. 자연 암반 구간은 반려견 발바닥 부상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반려동물 규정은 최신 확인).
매너주변에 주택·카페·낚시객이 함께 있는 생활 공간입니다. 야간 소음, 무단 촬영, 바위·해안 위 취식 후 쓰레기 방치를 삼가세요.
실용정보
입장료 없이 연중 개방되며 별도 개폐 시간이 없는 개방형 해안 산책로입니다(요금·운영·규정은 방문 전 최신 확인 권장). 대중교통은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애월·한담 방면 버스로 이동 후 하차, 도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