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 아줄 동굴(푸른 호수 동굴)은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수우주주 보니투 인근에 있는 석회암 동굴로, 지하 40m 넘게 내려가면 나타나는 짙푸른 지하 호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햇빛이 원형 입구를 통해 물에 닿으면 호수가 강렬한 코발트빛으로 빛나며, 이 호수는 깊이가 80m를 넘고 아직 바닥이 완전히 측량되지 않았습니다. 1978년 브라질 국립 역사예술유산원(IPHAN)에 의해 자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빙하기 거대 나무늘보·검치호랑이 화석과 선사시대 인류 유해가 물속에서 발견된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유적입니다. 2026년 현재도 하루 방문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는 보존형 관람지로, 수영·접촉 없이 '눈으로만 감상'하는 콘템플라티브(관조) 투어로 운영됩니다.
규칙보니투 전 지역은 '보이셰르 우니쿠(단일 바우처)' 제도로, 관인 여행사에서 날짜·시간을 미리 예약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요금은 지정 정찰가이며 하루 정원이 있어 성수기엔 조기 마감됩니다(요금·시간은 최신 확인 필요).
안전입구까지 가파른 계단을 100m 넘게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 해 체력이 필요합니다. 젖은 돌바닥이 미끄러우니 무리하지 말고, 폐쇄형 운동화(발가락 덮인 신발) 착용이 필수입니다.
계절물이 가장 짙게 파란 시기는 9월~2월이며 오전 햇빛이 들 때가 절정입니다. 다만 11~3월 우기의 폭우 뒤에는 물이 흐려지거나 관람이 일시 중단될 수 있어 오전 이른 시간 예약을 권합니다.
매너보존을 위한 관조형 투어라 수영·물 접촉·석순 만지기가 금지됩니다. 가이드 인솔 아래 15명 내외 소그룹으로 조용히 이동하고, 시설물에 손대지 마세요.
주의가격이 정찰제이므로 '특별 할인'을 내세우는 길거리·무허가 판매는 피하고 반드시 관인 여행사로 예약하세요. 캄푸그란지~보니투 이동 시 트랜스퍼 요금 바가지에도 주의하고, 외진 지역이라 현금을 챙기세요.
안전동굴은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비포장 도로 끝에 있고 이동에 시간이 걸립니다. 예약 시간에 늦으면 환불 없이 취소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출발하고 물·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세요.
실용정보
보니투 시내에서 남서쪽 약 20km 지점이며 관인 여행사 예약 바우처로만 입장합니다. 가장 가까운 큰 공항은 캄푸그란지(CGR·약 300km, 셔틀/렌터카로 3~3.5시간)이고 보니투 소형 공항(BYO) 직항편도 일부 있습니다. 개관은 통상 오전 7시부터 오후 2~3시경까지이며 투어는 약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운영시간·요금은 방문 전 최신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