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구라는 남아리 아톨(SAMPA) 남쪽 가장자리에 길게 뻗은 로컬 섬으로, 어린 고래상어가 연중 머무는 세계적으로 드문 서식지 곁에 있습니다. 해안 리프를 따라 이어지는 얕은 하우스리프(수심 1~6m)에서는 열대어와 바다거북을 비치 엔트리로 쉽게 만나고, 섬에서 약 10km 떨어진 '고래상어 포인트'에서는 보트 투어로 수면 가까이 헤엄치는 고래상어와 스노클링을 합니다. 시야는 보통 15~30m, 수온은 27~30°C로 연중 따뜻합니다. 2026년 현재 고래상어 목격은 투어 4회 중 약 3회 수준이며, SAMPA 등록 가이드의 사전 브리핑이 의무화되어 규정이 엄격히 관리됩니다.
매너거북·만타·고래상어를 쫓거나 먹이를 주지 말고, 위나 진행 방향을 막지 마세요. 특히 고래상어에 올라타거나 만지려는 행동은 금지입니다.
계절연중 관찰되지만 목격률은 100%가 아닙니다(평균 4회 중 3회). 건기(12~4월)는 시야가 맑고 만타는 2~4월이 절정, 우기(남서 몬순 5~11월)에는 고래상어가 디구라 동쪽 리프에 자주 모이지만 파도와 비가 늘 수 있습니다.
주의규정을 어기고 상어를 몰거나 정원을 초과하는 무허가·과밀 투어를 피하고, SAMPA 등록 업체를 이용하세요. 요금(고래상어 투어 대략 US$90~100 수준)과 포함 내역은 예약 전 최신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용정보
말레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마미길리(Maamigili) 공항까지 약 20분 후 스피드보트로 20분, 또는 말레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1.5시간이면 디구라에 닿습니다. 하우스리프는 비치 엔트리로 연중 자유롭게, 고래상어·만타 포인트는 보트 투어로만 접근하며 SAMPA 등록 가이드 동반이 필수입니다. 시즌·요금·투어 요건은 현지 게스트하우스나 다이브샵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