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이사 해변은 선전 옌톈구에 있는 약 1.4km 길이의 시립 해변공원으로, 1999년 개장 이래 선전 시민에게 가장 대중적인 바다다. 총면적 약 20만㎡(20.07헥타르), 백사장 약 11만6천㎡ 규모이며 '메이사 파도밟기(梅沙踏浪)'라는 이름으로 선전팔경 중 하나로 꼽힌다. 2018년 태풍 망쿳으로 크게 파손된 뒤 2019년부터 대규모 재정비를 거쳐 공중 회랑교와 생태복원 구역을 갖춘 지금의 모습이 되었고, 2023년 12월 지하철 8호선 다메이사역이 열리면서 도심에서 지하철만으로 백사장까지 닿을 수 있게 되었다. 입장료가 없어 홍콩·광저우 근교 여행의 반나절 코스로 붙이기 좋지만, 성수기 주말에는 현지 인파가 상당하다는 점을 감안해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약 1.4km에 걸친 완만한 백사장과 상어방지망이 설치된 지정 유영구역 — 선전에서 가장 긴 축에 드는 해변선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세 개의 공중 회랑교(펑신 회랑교·중심 회랑교·산하이관르 부두) — 백사장 위를 가로지르며 바다와 옌톈 산세를 한 프레임에 담는 조망 포인트.
'톈창디주석(天长地久石)'과 백사장 위로 날아오르는 형상의 조각군, 소원탑 등 재정비 때 정비된 상징 조형물.
해안을 따라 조성된 생태복원 구역과 6만7천㎡ 규모의 녹지 — 모래사장 외에 그늘과 산책로가 확보돼 한여름 체감이 다르다.
해질 무렵부터 밤 시간대의 해변 — 야간(대체로 23시 폐원)까지 개방돼 조명이 들어온 회랑교와 야경을 함께 볼 수 있다.
주의사항
안전수영은 반드시 상어방지망 안쪽 지정 구역에서, 인명구조원 근무 시간대에만 하세요. 방지망 밖 유영과 야간 입수는 금지이며, 이안류·수심 변화가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안전해파리 주의. 2025년 4월 다메이사 해역에 백색 하파리(白色霞水母)가 대량 출현해 당국이 경고를 냈고, 이후 해변에 응급처치소·의무실이 보강됐습니다. 촉수가 잘 보이지 않으니 절대 만지지 말고, 쏘이면 수돗물·생수가 아니라 깨끗한 바닷물로 씻은 뒤(담수는 독소 방출을 자극) 긁지 말고 즉시 의무실로 가세요.
계절유영 시즌은 대체로 5~10월, 수온과 해조류 상태가 가장 좋은 시기는 6~10월입니다. 다만 7~9월은 태풍철이라 태풍경보나 폭우 시 예고 없이 임시 폐원하므로, 방문 당일 아침 기상특보와 공원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규칙결제는 사실상 알리페이·위챗페이 전용입니다. 출국 전 여권으로 본인인증 후 해외 카드(비자/마스터)를 등록해 두세요. 200위안 이하 결제는 수수료가 없지만 200위안 초과 건에는 약 3%의 해외 수수료가 붙고, 소액 현금도 조금은 챙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통신은 구글·인스타그램·라인 등이 차단되므로 로밍이나 여행용 eSIM(자국망 경유)을 준비하세요.
규칙한국 여권 소지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최대 3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관광·상용·친지방문·경유). 다만 중국 입국 후 24시간 내 임시숙박등기 의무가 있어, 호텔은 체크인 때 자동 처리되지만 민박이나 지인 집에 묵으면 관할 파출소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주의백사장의 파라솔·튜브·의자 대여와 주변 해산물 식당은 사전 가격 확인이 필수입니다. 특히 해산물은 시가로 파는 곳이 있으니 주문 전 메뉴판 가격과 중량 단위(근/500g 기준인지)를 확인하고, 계산서를 받은 뒤 정산하세요.
매너탈의실·샤워장·물품보관함은 대체로 유료이며 수건은 개인 지참이 기본입니다. 백사장 내 취사·바비큐와 지정구역 외 흡연은 금지이고, 쓰레기는 반드시 회수해 주세요. 성수기 주말에는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매우 붐비므로 평일이나 이른 오전 방문을 권합니다.
실용정보
지하철 2/8호선(직결 운행) 다메이사역 A·B 출구가 백사장으로 바로 연결되며, 도심에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8호선은 2025년 12월 시충역까지 연장). 입장료는 무료이고 개방 시간은 대체로 07:00~23:00(22시경부터 퇴장 안내, 23시 폐원)이나 자료마다 06:30 개방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습니다. 성수기(5/1~10/7)와 주말·공휴일에는 메이사 일대 차량 진입 예약제가 시행되고 도보 입장 예약도 상황에 따라 재시행될 수 있으니, 위챗 공식계정 'i盐田'에서 최대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 여부와 최신 운영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