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주상절리대(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인근 해안에 발달한 육각형 돌기둥 절벽으로, 약 14만~25만 년 전 분출한 용암이 바닷물에 급격히 식으며 만들어졌다. 높이 30~40m, 폭 약 1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로,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안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검은 돌기둥과 부딪히는 파도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제주 화산 활동과 지질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오파크형 명소로 중문관광단지(여미지식물원·중문색달해변 등)와 묶어 방문하기 좋음
주의사항
안전절벽 가까이 데크가 설치돼 있어 사고 위험이 있다. 지정된 관람로와 난간 안쪽에서만 관람하고, 파도 사진을 찍으려 난간 밖으로 몸을 내밀지 말 것.
계절강풍·높은 파도·태풍 시에는 안전을 위해 관람이 통제되거나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태풍철(주로 여름~초가을)과 악천후 예보 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라.
규칙천연기념물 보호구역으로 돌기둥에 올라가거나 암석·자갈을 채취·반출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데크 아래 바위로 내려가지 말 것.
안전돌기둥과 데크가 바닷물 물보라로 젖어 미끄러울 수 있다.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고 특히 우천·강풍 후 발밑을 조심하라.
계절봄·가을이 관람에 가장 쾌적하며, 한여름 낮에는 해안에 그늘이 적어 자외선·더위 대비가 필요하다.
실용정보
입장료·운영시간·주차요금은 계절과 일몰·기상에 따라 바뀌므로 방문 전 서귀포시 공식 안내(주상절리대 e-티켓)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라. 대체로 오전 9시경 개장하며 입장 마감 시간이 별도로 있고, 유료 주차장이 운영된다. 제주공항에서 600번 공항리무진, 서귀포 시내에서 시내버스로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