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Lagoon / Bejn il-Kmiemen, Comino (Kemmuna) · 몰타 코미노섬
위치
관광 내용
몰타 본섬과 고조섬 사이 코미노(케무나)섬에 자리한 블루 라군은 흰 모래 바닥이 햇빛을 반사해 아쿠아마린빛으로 빛나는, 지중해에서 가장 유명한 얕은 라군이다. 수영 구역 수심은 2m 안팎으로 얕고 바깥쪽도 4~7m 정도라 진입이 쉬워 입문자와 가족 스노클의 대명사로 꼽히며, 맑은 날 시야가 30m를 넘기도 한다. 모래밭 가장자리 바위와 잘피밭에는 도미·놀래기·자리돔 무리가 모이고 이따금 앵무고기·해마도 보이며, 옆 크리스탈 라군과 코미노토(케무넷)섬 주변으로 더 다양한 지형이 이어진다. 2025년부터 사전 예약·인원 제한제가 도입돼 한때 하루 1만 2천 명에 달하던 혼잡이 다소 완화됐지만, 7~8월 성수기에는 여전히 붐비고 상업용 보트 통행이 많다.
안전상업용 보트와 수상택시 통행이 매우 잦다. 반드시 부이로 표시된 수영 구역 안에서만 헤엄치고 라군을 가로질러 나가지 말 것. 성수기에는 스키퍼·안전요원 지시와 깃발(초록/노랑/빨강)을 확인한다.
안전코미노섬과 코미노토섬 사이 수로는 조류가 있어 먼바다 쪽으로 밀릴 수 있다. 초보자는 부이 안쪽에 머물고, 단독 스노클 대신 짝·플로트(부이)와 함께 활동한다.
안전진입로 바위가 물이끼로 미끄럽고 천연 그늘이 전혀 없다. 아쿠아슈즈로 조심히 들어가고, 장시간 노출 시 화상·탈수에 대비해 자외선차단제·물·모자를 챙기며 이른 아침을 권한다.
계절7~9월에는 보라색 해파리(모브 스팅어)가 수면에 떼로 나타날 수 있어 쏘이면 화끈거린다. 래시가드를 입고, 죽은 개체나 떨어진 촉수도 만지지 말 것.
규칙코미노는 Natura 2000 해양보호구역이다. 육상 입장 시 무료 사전 예약(블루 라군 비지터 패스)으로 시간대·QR·손목밴드가 필요하고, 리프세이프 자외선차단제를 쓰며, 허가 없는 드론 비행은 금지된다.
매너얕다고 잘피밭이나 바위 위에 서지 말고, 손·핀으로 바닥을 차지 않는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고 야생 생물과는 거리를 둔다.
실용정보
몰타 본섬 치르케바(Ċirkewwa) 또는 고조섬 음자르(Mġarr)에서 페리·보트로 코미노에 닿고, 라군까지는 배로 이동한다. 육상 입장 시 무료 온라인 비지터 패스(시간대 예약·QR)가 필요하며 부이 안쪽에서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수영한다. 요금·운항 시간·예약 규정과 인원 제한은 매년 바뀌므로 출발 전 공식 안내로 최신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