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웽 비치는 태국 코사무이 동해안에 6~7km가량 펼쳐진, 섬에서 가장 번화한 대표 해변이다. 고운 백사장과 얕고 맑은 바다를 끼고 고급 리조트부터 저가 방갈로, 레스토랑·바·마사지숍·상점이 밀집해 낮에는 해양 액티비티, 밤에는 코사무이 최대 유흥가로 변신한다.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첫 방문자에게 무난한 베이스캠프로 꼽힌다.
주의제트스키 대여 사기가 차웽에서 특히 자주 보고된다. 반납 시 기존 흠집을 '새 손상'이라며 수만 밧을 요구하는 수법이므로, 대여 전 기체를 영상·사진으로 꼼꼼히 촬영하고 평판 좋은 업체를 이용하라.
주의택시·썽태우가 미터기를 켜지 않고 비싼 정액을 부르거나 일부러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미터 사용을 요구하거나 그랩(Grab) 앱으로 고정 요금을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안전동향 해변이라 북동 몬순기(대략 10~12월, 특히 11월~연말)에는 파도가 2~3m까지 높아지고 이안류가 생겨 적기(red flag)가 걸린다. 적기 시 입수 금지, 이때는 잔잔한 서해안(리파노이·나톤 등)으로 이동을 고려하라.
규칙전자담배(베이프)는 태국에서 소지·사용 자체가 불법으로 벌금(수만 밧)·구금 위험이 있으니 반입하지 말라. 또한 관광 해변은 금연 구역이 많아 흡연 시 고액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최신 확인 권장).
매너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벗어나 시내·상점·식당에 들어가지 말고 사롱이나 셔츠로 가려라. 사원 방문 시에는 어깨·무릎을 덮는 복장이 필수다.
안전차웽·피셔맨빌리지 등 붐비는 곳에서는 소매치기·가방 날치기 주의. 야간 유흥가에서는 음료 관리를 철저히 하고 과음·낯선 권유를 경계하라.
실용정보
입장료 없는 공용 해변으로 차웽 워킹 스트리트 인근 등 여러 진입로가 있다. 해변 파라솔·의자는 인근 식당·업체 소유이므로 먼저 담당자에게 요금을 확인하고 이용한다. 성수기는 날씨가 가장 좋은 12~3월, 비수기·저렴한 시기는 4~6월. 요금·영업시간·규정은 방문 전 최신 확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