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스트리트는 도쿄 시부야구의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잇는 약 1km 길이의 보행자 거리로, '우라하라주쿠(뒷 하라주쿠)'로도 불립니다. 정식 명칭은 '구 시부야강 유보도(옛 시부야강 산책로)'로, 1964년 도쿄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복개한 시부야강 위에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붐비는 다케시타 거리와 달리 편집숍·빈티지 의류·감성 카페가 늘어선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하라주쿠와 시부야를 걸어서 잇는 도보 산책 코스로, 오모테산도를 경계로 하라주쿠 쪽과 시부야 쪽으로 나뉩니다
대형 상업시설이 적고 개성 있는 편집숍·디자이너 브랜드·부티크가 이어져 도쿄 패션 트렌드의 발신지로 꼽힙니다
전국 체인부터 소규모 테마 매장까지 다양한 빈티지(구제) 의류 숍이 모여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스탠드와 커피 스탠드, 스트리트 푸드 등 카페·먹거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벽면과 골목이 인스타 감성 포토 스팟으로 유명해 패션 스냅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의사항
매너일본에서는 걸으면서 먹는 행위를 예의에 어긋난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 취식 공간이나 길 한쪽으로 비켜서 드세요.
매너인기 포토 스팟이 많지만 촬영 시 보행자 통행을 막지 않도록 배려하고, 매장·주택 사유지나 타인이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주의하라주쿠·오모테산도 일대에서 친근하게 다가와 '미대생 갤러리' '기부' '축복' 등을 권하며 고가 물품 구매나 돈을 유도하는 수법이 보고됩니다. 길거리 호객(캐치)은 도쿄 조례상 위법이므로 응하지 마세요.
계절주말과 저녁 시간대에는 젊은층으로 크게 붐빕니다. 평일 오전이 비교적 한적하며, 인기 식당은 오전 11시 개점 직후부터 대기 줄이 길어집니다.
실용정보
가장 가까운 역은 도쿄메트로 메이지진구마에역(도보 약 3분)이며 JR 하라주쿠역, 시부야역(미야시타파크 방면 도보 약 5분)에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거리 자체는 상시 개방·무료이며, 개별 매장·카페의 영업시간과 요금은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카페 순례까지 하려면 반나절 정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