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바트요는 안토니 가우디가 1904~1906년 섬유 사업가 조셉 바트요를 위해 리모델링한 바르셀로나 그라시아 거리(Passeig de Gràcia)의 대표 건축물로,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부서진 타일 모자이크(트렌카디스)로 뒤덮인 물결치는 파사드와 용의 등을 닮은 지붕 때문에 '뼈의 집' 또는 '용의 집'으로도 불린다. 바다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 곡선과 빛의 활용이 돋보이는 가우디 건축의 백미다.
주의그라시아 거리와 파세이그 데 그라시아 지하철역은 바르셀로나에서 소매치기가 가장 많은 구역이다. 서명 청원(클립보드), 팔찌 채워주기, 새똥 묻히기 등 주의 분산 수법을 조심하라.
안전건물 앞은 관람 대기·기념촬영 인파로 늘 붐빈다. 가방은 앞으로 메고 휴대폰·지갑을 뒷주머니에 두지 말 것.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특히 조심.
규칙입장은 시간대별 지정(타임슬롯) 예약제다. 성수기·주말에는 매진되기 쉬우니 공식 홈페이지(casabatllo.es)에서 사전 예약을 최신 확인하고 예약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제3자 재판매 사이트는 공식가보다 €10~15 비싼 경우가 많다.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금을 최신 확인하고 구매하라.
매너실내는 좁은 방과 계단이 많아 병목이 생긴다. 촬영 시 통행을 막지 말고, 이른 아침(개장 직후)이나 야간 회차가 상대적으로 한산하다.
실용정보
지하철 L2·L3·L4 파세이그 데 그라시아(Passeig de Gràcia)역 도보 1분. 연중무휴 운영이며 개장 시간·요금은 시즌마다 달라지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 요망. 관람 소요 약 1~1.5시간. 가장 저렴한 자율관람권에도 AR 스마트가이드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