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니토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보카 지구에 있는 약 100m 길이의 보행자 거리로, '세계 최초의 야외 거리 박물관'으로 불립니다. 1950년대 화가 베니토 킨켈라 마르틴이 이민자들이 함석과 목재로 지은 셋집(콘벤티요)에 원색을 칠하면서 지금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되었고, 거리 이름은 후안 데 디오스 필리베르토의 유명한 탱고 곡 '카미니토'에서 따왔습니다. 2026년 현재도 탱고 무용수와 거리 화가, 기념품 노점이 이어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 관광지이며, 거리 자체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낮 시간에 사진과 탱고 공연을 즐기며 짧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라 보카에는 지하철(수브테) 역이 가깝지 않아 콜렉티보 버스(152번 등)나 라디오택시·차량호출앱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카미니토 거리는 야외로 무료 개방되어 있으나 안전을 위해 낮 시간 방문을 권하며, 라 봄보네라·킨켈라 마르틴 미술관 등 유료 시설의 운영시간·요금·경기일 휴관 여부는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