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쓰타 신궁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자리한 신토 신사로, 이세 신궁에 버금가는 격을 지닌 유서 깊은 성지입니다. 일본 삼종신기 중 하나인 '구사나기의 검(草薙剣)'을 모신 곳으로 전해지며, 약 1,90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도심 속 약 20만 제곱미터의 울창한 숲 경내에 연간 수백만 명의 참배객이 찾습니다.
삼종신기 중 하나로 전해지는 신검 '구사나기의 검'을 모신 본궁 — 검 자체는 비공개이며 일반에 전시되지 않습니다
보물관과 2021년 개관한 '구사나기관(草薙館)' — 4,000점 이상의 유물과 검·칼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령 1,000년이 넘는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녹나무(大楠) 등 신비로운 경내 숲
오다 노부나가가 봉납했다고 전해지는 '노부나가 담장(信長塀)'과 에도시대 민요에도 등장하는 '니주고초바시(二十五丁橋)'
경내에서 맛보는 나고야 명물 '미야키시멘(宮きしめん)'과 정화 다과 '기요메모치(きよめ餅)'
주의사항
매너참배 예법은 이세 신궁과 같은 '2배 2박수 1배(니레이 니하쿠슈 이치레이)' 방식입니다. 이즈모 대사의 4박수와 혼동하지 마세요.
규칙본전 내부와 신관의 제례 중에는 촬영이 금지됩니다. 삼각대·셀카봉은 참배로 일부를 제외하고 사용이 제한되며, 표지판을 확인하세요.
매너고신인(御朱印, 이곳에서는 '御神印'이라 부름)은 반드시 참배를 먼저 하고 받는 것이 예의입니다. 스탬프만 받고 가는 행위는 삼가세요.
계절정월 하쓰모데(1월 1~3일)에는 사흘간 약 230만 명이 몰려 매우 혼잡합니다. 조용한 참배를 원하면 이른 아침(6~8시)이나 해 진 후를 권합니다.
계절매년 6월 5일 '아쓰타 마쓰리(레이사이)'에는 등롱과 불꽃놀이로 이틀간 약 25만 명이 방문해 매우 붐빕니다. 일정·통행 규제를 미리 확인하세요.
규칙경내 일부 별궁(예: 이치노미사키 신사)은 오전 9시~오후 4시로 참배 시간이 제한됩니다. 방문 전 개방 시간을 확인하세요.
실용정보
경내는 24시간 개방되며 참배는 무료입니다. 부적·御神印 수여소는 대체로 오전 7시경~일몰까지 운영합니다. 보물관·구사나기관 등 일부 시설은 유료(요금·시간은 최신 확인 필요)이며 대개 오전 9시~오후 4시 30분경 운영합니다. 나고야 철도 '진구마에역' 동문 도보 약 3분, 지하철 메이조선 '덴마초역' 남문 도보 약 5~7분. 무료 참배객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구체적 요금·시간·규정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확인하세요.